2010-01-29 오전 8:34:03 Hit. 304
어제 저녁 드디어 아바타를 보고 왔습니다.1200만명이나 본 영화를 저도 이제서야 봤네요..롯데에서 리얼D로 봤습니다.입구에서 안경을 나눠주던데 알이나 좀 닦고 나눠줘야지 이건..여러명이 같이 갔는데 모두 알에 지문이나 얼룩이 있어 그대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이더군요..당연히 소독은 안하겠죠...돈을 13,000원이나 받으면서도 관객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도 없더군요..그리고 영화 시작도 예정 시간을 15분이나 넘겨서 상영하더군요..보통 예고편 2~3개 정도 하고 영화 시작하던데 예고편 끝나고 나서 광고를 10여분이나 계속 틀어대고 있더군요.. 완전 짜증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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