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29 오전 8:41:37 Hit. 439
어제 저녁 아바타 보고왔습니다.1200만명이 본 영화를 저도 드디어 봤습니다.전체적인 감상평은 잘 만들고 돈도 많이 들었다는 색각이 들었지만1200만명 이상 볼만한 영화인가하는 의문도 살짝들었습니다.제가 보기에는 아바타의 흥행에 언론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원래 처음 개봉당시에 볼려고 했습니다.CGV 왕십리에서요.. 그때는 좌석도 예매가 수월했습니다.스케쥴이 잘 맞지않아 예매를 않했습니다.그런데 언론 여기저기서 홍보성 광고 나간뒤로는 왕십리 완전 매진 되어 버렸고요즘은 4D 뿐만이 아니라 3D 예매하는것도 쉽지 않더군요..하여튼 영화는 괜찮았어요..중간에 살짝 지루한 점이 있었지만 긴 시간을 상쇄할 만한 볼거리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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