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27 오전 9:30:26 Hit. 639
아직까지도 실감이 안나네요. 힘이 안난다고나 할까요?아직도 옆에 있는것처럼 느껴지니 어쩌죠?요즘 나오는 이별노래들이 다 내이야기 같아서 듣고 있으면 눈물이 납니다.떠나는데 무슨이유가 있냐만은 그냥 미안하다며 눈물만 흘리며 떠난 그녀가 야속해요차라리 딴남자 생겼다고 이야기 했으면 나쁜년이라고 욕이라도 해줄텐데 그냥 의욕상실이네요. 회사나오기도 싫어지구요. 아 힘들다.. 정리할게 너무 많네요.가장 공감가는 노래가 길미의 넌나를왜 인가요? 그 노래 가사가 지금 딱 내현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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