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27 오전 9:59:13 Hit. 548
제가 어제 psp를 사러 갔을때 일을 적어 보려 합니다 기쁜마음으로 8시에 전철에 올랐드랬죠용산에 도착하니 9시...그때부터 심장이 벌렁 벌렁 거렸어요 ㅋ전자상가에 들어 가니까 가게문을 열고 있더라구요... 그중에 제일 깔끔하고 사람 좋아 보이는곳으로 갔습니다..(초짜처럼보이면 안되라고 생각하며)가서 당당하게 3005 기계 보려구 왔다고 하니까...없다네요;;;전화를 이래 저래 하더니 도저히 없대요 ㅋ그래서 바로 한층 아래로 갔습니다...그런데 그곳에 2005 실버색 새삥이 두개가 있다는 겁니다...가격은 기계당 30 ㅡ,.ㅡ;; 돈은 있었으나인터넷에서 말한 네티즌들의 보고에 의하면 "2005 새삥은 있다고 하는건개구라다" 라는 말이 생각나서 다른데 간다고 했음...그래서 간곳...도깨비 상가...매장에 연곳이 달랑 3군데...두군데는 기계가 없다고 했구요...거의 포기하고국전가자 생각하던 찰라 얼굴 겁니 푸근하게 생기고덩치도 똥똥 하신분이 3005 래디언트 래드 있는데...가격이좀 쌔요 하면서 보여주더군요...가격은 29만원...이것저것 하고 게임도 좀 얻고 해서 총 38만원에집에 데리구왔습니다 ㅎㅎㅎ참 길죠? ㅋ 끝까지 읽으셨다면 당신은 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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