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26 오후 2:53:31 Hit. 425
출근하려고 7시정도에 3호선을 타고 왔는데 날이 풀렸다더니 너무 춥네요.의자도 난방을 안하는지 엉덩이가 시려워서 잠도 안오고..참다참다 못참아 다른 자리로 가니 의자는 좀 나은데 문 열릴때마다 바람이 쌩쌩~하체는 청바지 하나 달랑 입은지라 너무 시려워 계속 덜덜 떨면서 왔습니다.3호선은 지상역도 많아서 정말 곤욕이네요.작년말까지는 엉덩이에서 땀날정도로 틀어주더니만..여름에도 어떤 날은 살살틀어 땀 나게하고, 어떤 날은 엄청 쎄게 틀어서 벌벌 떨게하고..제발 일정한 온도를 유지시켜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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