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26 오전 8:52:05 Hit. 416
어제는 한달에 한번씩 찾아오는 즐거운 월급날... 그런데 어찌하여 이렇게 맘이 헹한지...분명히 통장에는 월급 입금이 척하고 찍혔는데... 보험금, 카드비, 곗돈 등등 여러가지가 후다닥 치고 나가서 별로 안남은 통장 잔고를 보면 눈물이...ㅠㅠ이건 나만 그런건지... 씀씀이가 조금 헤픈것 같기도 하고 나름대로 아껴쓴다고 생각하는데도 맘이 아프네요....꼭 내 물건 남에게 뺏기는 기분이 드는 이유가 뭘까요.....ㅡㅜ그래도 어제 월급날이라고 통닭에 맥주한잔하고 잤습니다....^^/ 이제 다음달 월급날을 기달려야져....^0^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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