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25 오전 3:04:24 Hit. 426
요즘 바빠서 게임을 하고 싶어도 통 시간이 나질 않네요.바하 시리즈를 모두 클리어 해봤지만 다시 한번 잡아보고 싶어서 몇탄을 할지 생각중입니다.ㅎㅎ큐브 지원되는 wii 가 있으니 바하 시리즈는 모두 해결이 되는군요. (오리지날 1을 제외하고)지금 코베 OST 음악을 듣고 있는데. 다른 바하 시리즈에 비해 음악이 귀에 착착 감기는 느낌이 듭니다( 가장 애착이 가는 시리즈 이기도 하구요^^ )아직 차세데 콘솔이 없는지라 바하 5탄은 PC 로 클리어 했습니다.다른 커뮤니티에선 5탄이 말이 많더군요. 4시스템을 거의 그대로 갖고 이어진 만큼 비교를 피할순없었을것 같고.. 4가 워낙 명작이라.( 개인적으론 4.5 모두 정식 넘버링을 달고 나온거엔 별로입니다. 전 바하 올드팬이라 기존 어드벤쳐 강한 바하가 좋다능..)4는 정말 몇번을 클리어 해도 다시 패드를 쥐게하는 명작이었고5는 잘 만들었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4만큼 신선한 충격을 주진 못했습니다.(그래도 재밌죠. 다만 바하 외전으로 나왔으면 좋았겠단 생각..)5가 말이 많은 이유는 위의 이유도 있겠지만 1.2.3.코베.4.리버스.제로 까지 명작으로 기반을 다져 놓았던 미카미 신지에 대한 저를 포함한 기존 팬들의 그리움일 수도 있겠죠. 그냥 코베 음악 듣다가 생각나서 썼는데 주절주절 됐네요.암튼 기종에 상관없이 어드벤쳐식의 바하 시리즈 하나 캡콤이 내줬으면 좋겠습니다.리버스 이후로 너무 목마릅니다. ㅎㅎ( 바하5 때 금발의 질이 쫄쫄이 입고 덤블링 해댈때 뭔가 확 깼습니다. 아..안어울려..그리고 스펜서는 그렇다 쳐도 웨사마 엔딩은 정말 용납이 안되네요..ㅎㅎ.웨사마 팬들이 몇인데.. 다음 시리즈때 또 볼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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