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24 오후 9:29:23 Hit. 239
사람들은 저마다 각각의 재능이 있다고 하는데...재능이란 것이 타고난 사람도 있고 열심히 노력해서 터득하게 되는 사람도 있으리라 생각되는데,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부나 그리고 나중에 일? 이것은 자신이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그곳에만 신경쓰고 노력하기에 다른 어느 분야의 재능이 있는지도 모르고 사는 것 같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살아왔네요.그런데 점점 나이가 들면서 글쓰는 재능, 그림그리는 재능, 음악적인 재능 등등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그런 분들이 부러워집니다. 좋은 글이나 음악, 그림을 보고 들을 때, 예전엔 그냥 좋다고만 생각했는데 이젠 그렇게 만들어준 분들께 고맙다는 생각이 들고... 따라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런 본받고 싶은 마음, 감동을 주는 그런 예술의 경지에 있는 사람들 그 재능이 부럽습니다.어떤 분야든지 자기의 재능을 예술의 경지까지 올릴 수 있는 한국인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좋은 한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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