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24 오후 2:39:10 Hit. 285
아침에 늦잠좀 자고... 부시시 일어 나서.. 간단하게 아침 챙겨 먹고.. 뒷산에 산보 갔다 왔습니다.. 햇살 비추는 산길을 걸으니... 참 좋더군요.. 뭐 이렇게 써야 겠지만... 오지게 추웠습니다.. ㅡㅡ;;왜 갔나 싶을 정도로.... 돌아 오는 길에 사우나에 들러.. 추위와 싸운 몸에게 보상좀 해주고 두부두루치기에 칼국수 사리 넣어서.. 먹고 왔습니다. ^^ 지금 기분 최고네요.. 춥다고 안에만 계시지 말고... ㅎㅎ 이건 쫌 입바른 소리네요... ^^;;추울땐 그냥 따뜻한데서.. 맛난거 먹는게 장땡이건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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