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22 오후 5:50:48 Hit. 436
2010년 오기 전까지는 심심하면 채팅창 모니터링 하면서 친한 사람들과 채팅하는 것이 재미있었는데
지금은 불가피한 사정으로 채팅창 모니터링을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친한 사람들도 바쁘셔서 채팅창에 안들어오시는 것도 그렇지만 다름 아닌 전기세 때문이죠.
채팅창 때문에 전기세가 평소의 5배나 나오는 충격을 먹었죠.
마지막까지 채팅해주신 리리님과 블랙님께 면목이 없네요...
채팅은 졸업했지만 파판지아에 매일 출석하고 소재가 생기면 자게에 글도 남길께요.
그래도 채팅으로 웃고 떠들던 기억이 나서 마음이 짠하네요.
지금 다들 바쁘셔서 예전보다 채팅창이 많이 죽었긴 해도 저 두님 기다리느라 채팅창 모니터링하기도 했는데 말이죠.
그럼 저 이만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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