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20 오후 5:56:30 Hit. 379
몇달전... 아들 녀석이 친구집에 놀러 갔다온 뒤죠...거기서 마리오 카트랑 베이징 올림픽이랑... 하고 와서 매일 Wii를 갈구 했답니다.직접 사달라고 하지는 않았지만... 얼마남지 않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겨냥하여 날마다 기도하더군요..산타할아버지 이번 크리스마스선물은 Wii 주세요... 하구요..사실 닌텐도DS를 숨겨버려서 게임을 끊게 할려고 했습니다. 한 8개월 지난나요.아무튼.. 녀석이 하도 기도하고... 머 사실 저도 게임을 좋아하는지라...크리스마스전에 Wii를 구입할려고 여기저기 기웃거렸습니다.조금더 저렴하게 해볼려구요.중고시장, 옥션, 여러군데 돌아당겼습니다.여기서 강좌대로 해볼라고 했는데 당시는 계급이 안돼서 어쩔수 없이 마리오카트 있는거로 찾아봤습니다.중고시장에서 괜찬은 물건을 봤습니다. 새제품으로 마카, 핏 구성입니다.그분이 제시하신 가격에서 조금 더 저렴하게 흥정을 붙였답니다...지리한 흥정 쪽지가 왔다갔다.. 결국 크리스마스가 내일로 다가와서별루 못 깍고 구입했습니다. 머 직접 만나 받아보시 새제품이라 만족합니다만...요즈은 조금 더 싸게 나오는 거 같더군요..암튼 그이후 위모콘과 눈차크 를 더 추가해서지금은 3인용이 되어 와이프와 아들과같이 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아직 게임은 2개뿐이라서 ....또 아직 마카해서 아들을 제대로 이겨본적이 없다는거...그리고 핏은 연속적으로 되면 운동이 좀 되겠는데 하나 하면 다시 메뉴에서 선택해야하고.. 그러네요.. 쭉 했으면 하는데...사용기 써볼라고 했는데 괜히 주절대고 있네요...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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