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20 오후 6:34:15 Hit. 408
미리 사죄드립니다자꾸 절단신공을 이용하여 포인트를 벌려고하는 비굴한 저에게 조금이나마 아량을 베푸셔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ㅇ ㅏ ...먹고살기 힘드네요3탄갑니다---------친구한놈이 눈이 번쩍번쩍하더군요 이놈이 급관심을 보이기에 아예 돌아오는 주말에 학원엘 데려갔습니다 학원에서 친한넘들에게 팩도 빌려선 녀석에게 시켜주었죠 이건 뭐...애가 미치는겁니다 자낙이란게임을 제가 특히좋아했는데 이녀셕도 역시 거기에 꽂히더군요저녁6시까지인데 6시까지 자리에앉아선 자낙만 죽어라 파더니 이친구가 하는말...<야 졸라잼따 엄마한테 말할께 같이다니자>음...조조가 손씨일가의 땅을 차지했을때가 이때기분일까요...아직 그 땅을 차지한것도 아닌데 벌서 그땅의 갖가지 금은보화와 미녀들이 내것인마냥 들떠있었습니다집에가선 그 친구에게 전화로 저녁에 물어보았습니다 엄마에게 말씀드린결과가 어떠냐고...아직 말안했다고하더군요 밥먹고나서 이야기한다고...이 ㅅㅂㄻ...그래도 욕은하면 안되죠..고객이니깐...욕을 겨우 참으며 저녁을 먹고 다시 전화를 걸었습니다 제가 빨리먹는다고 이친구도 빨리먹을리는 없는데 거진 10초만에 밥을 먹곤 다시 걸었죠 저:야 엄마가 머래? 학원보내주신데?친구:그게...잠깐만 있다가 내일 내가 이야기할께...지금 분위기가 안좋다..저:왜? 안보내주신데? 오락이야기하지말고 컴퓨터 배운다고 그것만 이야기해 오락한다면 안보내주실지몰라..어린 쇼핑호스트는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려고 갖가지 멘트를 화려하게 날리는 중이였습니다친구:그게...엄마가 형때문에....저: 형이 왜? 형이 다니지말래?친구: ............<4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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