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20 오후 6:51:04 Hit. 431
바로 4부 갑니다-------------------친구: ................저: 왜 형이 못다니게 엄마한테 머라했어? 형이 왜?친구: .....형이 이제 중학생되니까...공부해야된다구 영수학원 보낸데....이놈에게 저희들보다 2살많은 형이있었는데요 이제 곧있음 중학생인지라 이형이 혹시나 공부를못해서성작이 뒤쳐질가 염려하신 친구부모님께서 둘째컴퓨터학원에 보내는대신 형의 영수학원을 등록하시기로 마음을 먹으셨던 것입니다이런ㅅㅂㅇㄴㄷㅇㅁㅇㅁㄴㅇㅈㄴㄷㅇㅁㄴㅇㄹㅈㅇㄹㅈㄷㄻㄴㅇㄹㄴㅇㅁㅈㄷㅇ역시 고객은 제친구놈이 아닌 이녀석 어머니였던것입니다....11살이던 제가 어머니를 구워삶을만한 말재주는 당연히 있을리가 없죠 너무나 큰 벽이었습니다ㅇ ㅏ ...1차도전부터 너무나 힘이겨워 눈물이 나더군요 패밀리2대가 손만 뻗으면 내품에 안길것같았는데 2대는 커녕1대도 20억미터는 멀리있는기분이였습니다자신감이 떨어진거죠1차도전의 실패 후 의기소침해진 전 시금을 전폐하면 엄마에게 맞아죽으니 밥도잘먹고 학교 잘다니긴했지만 패밀리는 아른거리고 능력은 없어서 자절하던날의 연속이였습니다1차안되면 다른애를 공략하면될텐데 어린나이라 금방 의기소침해지더군요일단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3명이아닌 4명을 성공시켰습니다 물론 패밀리도 저에게왔었죠하지만 그 과정은 정말 치열한 전쟁 그 자체였습니다 눈물겹도록 힘든 고난과 야망,사랑,배신...은아니고 그냥 마음졸임만....5부도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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