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20 오후 2:23:17 Hit. 472
뭐 그렇게 큰 기대는 없이 그냥 설경구와 류승범의 연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봤습니다.전반적인 느낌은 좀 지루하다는 느낌이 강하더군요.물론 재미가 없다거나 못볼 영화라는 표현은 아닙니다. 사건의 스토리를 이끌어내려는 내용이 좀 길게 느껴졌다는 거죠. 전체적인 사건 전개나 류승범과 설경구의 연기는 정말 저 나름대로는 좋았다고 생각이 듭니다.광기어린 눈빛의 표정연기 정말 좋았구요. 근데 좀 여자 사체의 노출이 좀 심하다는 생각과 너무 좀 불결하달까(?)하는 느낌이 있어서 그건 좀 아쉬웠어요.그래도 저는 나름 마지막 반전은 괜찮았다고 사료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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