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19 오전 8:23:05 Hit. 310
아침에 일어나서 샤워하고, 도시락 챙기고...
9시에 와이프 자동차를 정비업소에 맡기기로 해서 바쁘게 움직였습니다.집에서 나서는데... 이놈 골프... 기름이 간당간당하네요.그래서 가다가 걍 바쁜 관계로 아무 주유소에서나 10L 주유.(낼 저녁이면 기름값이 젤루 싸지는지라... 임시로 조금만 넣었어요)9만키로 정비 맡기고 대차 받아서 나오는데...(정말정말 오래된 코롤라를 주더군요~ 재밌겠다 싶어서 신났었습니다~ 헤헤)이놈도 기름이 바닥... 이때 차량 마일리지를 보니 26만키로... 오호~주유소에 또 갔습니다.이번엔 좀 싼 칼텍스에서 내차가 아닌 관계로 알콜이 섞인 E10 주유. (이놈도 10L만)
그리구 회사에 룰루랄라 와보니...이런... 항상 제차 키뭉치에 같이 달아놨던 회사열쇠들을 집에 두고 왔네요. -_-
회사 보안상 캔싱턴락이 꼭 필요한데... 우잉... 매니저한테 한소리 듣던가...아님 하루종일 책상에 앉아 있던가. ㅋㅋㅋ 멜번오픈 시작해서 즐거운 한주가 되려나 했더니... 화욜 아침에 제대로 일이 생겨버리네요~ ^^뭐 큰일은 아니니 걍 웃고 넘겨야죠~다들 정신줄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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