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18 오후 1:31:12 Hit. 439
어쩌다보니 이것저것 멀티유져가 되어 있습니다.근데 휴대용이나 다른 구기종은 그렇다 치고...플삼과 엑박360 이 두 가지를 같이 가지고 있는 이점은 전혀 못 살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딱히 독점으로 나오는 타이틀을 하는 것도 아니고;아주 저는 뻔한 타이틀을 즐기거든요;위닝이나 스파4같은 거요. 오래 게임할 시간이 없고 그래서 일회성 게임을 많이 즐긴답니다.그래서 점점 더 엑박에는 관심이 안 가고;하두 먼지만 쌓이길래 플삼은 본가에 엑박은 자취방에 두긴 했는데엑박 소프트라고 해봤자 버츄어테니스3 정도 밖에 없어서이건 정말 그냥... 인테리어가 되고 있습니다.이런 상황이면 그냥 팔아야하나 싶어요팔고 차라리... 플삼을 한 대 더 사서-_- 시디를 들고 다니면서 게임을 해야하나 하는;;엑박이 본체는 싸서 좋은데 소프트 값이 비싸고 세이브 파일 처리가 어려우니 이거상대적으로 자꾸 찬밥이 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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