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17 오후 8:19:34 Hit. 590
몇일 만에 오는건지 기억이 ㅎㅎ안녕하세요 블랙중사(원사)입니다.요즘 회사일 때문에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후...회사일이 워낙에 바쁜것 보다 제가 집에 먼관계로 힘들더군요...출퇴근 합치면 5시간이거든요 ㅠㅠ일단 저에게 맞지 않는 일이라서 그렇게 오래 못할거 같더라구요 ㅎㅎㅎ원래는 경찰공무원 시험을 준비해서 하려고 했는데 잠시 미뤄야 겠더군요 ㅎㅎ돈도 어느정도 있어야 하니 이거 빨리 빨리 준비해야할텐데경찰공무원 같은경우는 나이제한이 걸려있는지라 ㅎㄷㄷ만약 빠르게 준비 한다고 해도 제나이 29살에서 30살에 순경이거든요 ㅎㅎ돈많은 사람들이야 벌써 결혼하고 준비하겠지만 저는 결혼을 무지 늦게 할거 같더군요 뭐 못할수도 있지만은.........웃긴건 전에 사겼던 누나가 있는데경찰공무원 준비한다는것을 어떻게 들었는지 저보고누나 : 너 경찰되면 나 데려가조....(자기한테 장가오라는거임)저는 싫은 소리 하기도 싫고 하는것도 싫어하는 사람이라서그냥 대충 어버부리고 말았죠........지가 마음에 있으면 나한테 시집와야 정상아닌가 ㅎㄷㄷ그때 말을 할때는 이렇게 했더라면 제가 이러지는 않죠"너 만약에 말이야 너 경찰되면은 나 너한테 시집가도돼???"이런식으로 말을 했어야.........지금 그 누나는 내가 경찰이 되는 조건이 붙는거고만약 경찰이 안돼면 "뭐야 능력없잖아 바이~"이런식의 내용이 돼겠지요저는 작은 희망이나마 그 누나가 정말 그런 류의 사람이 아니길 바라고 있는거죠정말인지 요즘은 능력도 없으면 아무것도 하지 말라 식이죠....사람 취급을 안해주는게 요즘 세상인거 같습니다.일도 일이지만 일에서 쌓이는 스트레스 보다이런것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이나 봅니다.주말인데도 사장은 저보고 책을 읽고 발표하라네요.......주말에는 좀 쉬고 싶은데 쉬지도 못하게 하는거 같습니다.그냥 6개월만 하고 때려칠까 생각중입니다. 주말 마지막이니 편안한 주말 보내시고 월요일 활기차게 시작을 합시다.이상 블랙중사(원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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