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17 오전 4:11:56 Hit. 405
친구들과 밀러라는곳에서. 술을 먹고있는데..중년 남자와 조금 어려보이는여자분이 들어 오더군요..딱 3테이블있엇는데..막 애기하더니.. 자리를 앉을때.. 서로마주보고.. 앉는게.. 정상인데.. 붙어 안더군요...하필 정면이.. 그분들이라.. 안보고싶어두.. 계속 앞에서 뽀뽀 하고 키스하고 날리더군요..아주.. 정말... 한편의 애로 영화를 보는듯한 기분도들고.. 참...어린.. 알바들 앞에서. 왜 저러는지도 궁금하고.. 한 친구가 아주 애로영화를찍는고만 했더니..남자가 열받았는지 와서.. 머라구 하는데.. 친구는 웃으며.. 쌩~~~~~여자가 말려서. 아주 껴안고. 어디로 가는지 .. 상상이 가더군요. 그러니 사장이와서.. 고맙다고..맥두 달랑 두잔 시켜놓구.. 저러구 있다고 ㅋㅋㅋㅋ 무튼 참.. 이상한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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