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16 오전 1:04:40 Hit. 275
다른 날은 자고 일어나봐야 지루한 일과가 반복될게 뻔해서인지 왠지 밤의 끝자락을 붙잡느라 늦잠자기 쉽상인데 그래도 주말에, 특히 뭔가 약속을 잡으면 잠자기가 쉬워집니다.
자고 일어나면 기다려지는 내일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일은 간만에 친구와 만나서 놀 생각을 하니 내일 눈이 반짝반짝 있게 하기 위해 얼른 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도 일찍 주무시고 알찬 주말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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