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13 오후 12:54:37 Hit. 508
사무실이 현장에 있는 관계로 점심식사가 배달되어 옵니다.도시락에 싸서 고이~ ^^식당에서 일하는 아주머니가 새로 오셨다더니 한족분이시더군요.덕분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음식이 한두가지씩 오기 시작하네요.오늘은 생선튀김에 식초맛소스를 뿌린걸 가져오셨더군요.생김새는 탕수육에 소스 뿌린것 처럼..;;입맛에 썩 맞지않아 식당아줌마에게 말씀을 드리긴 했습니다만..뭐 요리하는사람 마음이니 -_-;;예전에 똠냥꿍을 베트남식당에서 먹은적이 있는데 그 느낌이랑 비슷한데..표현을 하자면 뭐랄까..와이프 스킨로션을 마시는 느낌?아..배고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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