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12 오후 5:25:14 Hit. 648
고향이 저쪽 남쪽지방이신 울 부장님의 지인께서 홍어를 아이스박스에 한가득 보내왔습니다.덜 삭힌 홍어는 그런대로 잘 먹습니다만 이번 홍어의 진한 향기가 푹 삭힌듯 하군요.음식 가리는 편은 아닙니다만 코가 뻥 뚤리는 듯한 낌은 ^^;;좀 들고가라는 부장님의 고마운 말씀을 뒤로한체 이번은 사양을 해야 할 듯 하네요.올 겨울엔 사무실에 먹거리가 자주오네요.저번주엔 고향이 또다른 남쪽이신분이 과메기를 들고 오시더니..춥고 길고긴 겨울 잘먹고 잘자고 잘X야 건강합니다.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