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12 오전 1:13:49 Hit. 438
얼마전까지만 해도 대학원에 갈려고 난리를 치고 그랬는데...돌아오는 금요일인 15일날 발표가 나긴 하지만...결국 그냥 학교 휴학을 하고 졸업를 미룬채 공부를 결정했습니다.면접에서도 느꼇지만 참 제가 많이 부족하더라구요...솔직히 지금 학교 교수님이 휴학을 못하게해서 억지로 여기까지 온건데...오널 말하는데 그런말을 언제했다는듯이 말하는데 미치겠더라구요...결국 머라 말하기도 모해서 허탈해서 전화끊고 집에 졸업 보류를 살짝 얘기를 해놨습니다.지금에서야 또 느끼지만 제 인생 제가 사는거 누가 도와주는것도 아니고...교수님한테 배신감도 느끼고 참 그렇지만...일단 토익공부를 하면서 제가 필요로 하는거 찾아보고 준비해야겠네요...26살, 어떻게보면 여기계신 분들께는 어리다어린 나이일 수 있지만.누가 딱 방향제시만 받아서 오다가 막상 제가 찾아서 갈려니깐 막막하네요...아... 혼자서 횡설수설 하네요...낼부터 벌어놓은 시간 다시 맘 다잡고 스펙 쌓아야 겠습니다.다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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