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08 오후 6:15:23 Hit. 639
근무하는 곳이 서해안쪽이라 저번주부터 이번주 어제까지눈이 정말 펑펑 내렸습니다..여기 사시는 분들도 이렇게 눈 오는거 처음 보신다고 하시고...4일 밤낮으로 내리시는 정말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덕분에 제차는 눈에 파묻혀 나오지도 못하는 상황도 연출되었죠.. ^^;2일간은 그래서 택시타고 출퇴근 했습니다...첨엔 눈와서 엄청 좋아했었는데 너무 오니 지겹더군요...눈내린 풍경을 보면 그렇게 멋져 보이는데 길만 보면 이건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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