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08 오전 9:00:10 Hit. 653
회원님들!드디어 훈련병 신분을 벗어났습니다.군입대 당시가 생각 나네요...당시 입대만 하면 이등병인줄로만 알았던 제게 작대기 하나 조차 달 수 없는 훈련병이란 존재는 충격이었죠. 이등병 되기가 어찌나 고달프고 험난하던지...--;;모든 훈련을 마치고 작대기 하나를 달던 순간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처음 이등병 계급을 달던 날이 떠오르는 아침입니다ㅋㅋ이제 시작이니 더욱 열심히 분발해서 조금더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오늘은 기분 좋은 일들만 생길 것 같네요~회원님들! 매순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이상, 진급을 신고를 마치겠습니다!!!충성!!!(논산훈련소는 경례 구호가 충성이었습니다^^)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