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07 오후 5:31:51 Hit. 475
아 시간은 벌써 5시 30분을 넘어서고. 오후 내내 멍때리고 있다가. 벽에 걸린 시계만 몰래 몰래 쳐다보고 있습니다. 힐끔힐끔 벽에 걸린 시계를 보노라면. 마치 전역전날의 말년병장이 된 것 같습니다. 뇌에 산소가 부족한지 하품은 시도때도 없이 나오고.하품으로 인해 입은 찢어질 것 같고, 턱은 아파옵니다. 이 시간 무엇을 해야만. 시간이 잘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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