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07 오전 6:01:48 Hit. 479
아 7일로 바뀌는 12시 쯤 오늘 내일 하시던 듀얼옹께서 경련을 이르키며 운명하셧네요며칠전 조카들이 신나게 두드려 대더니 힘드셨나봅니다. 그동안 정 많이 들었는데...여친과 싸운날에 분풀이도 되어주시고, 화장실서 큰일보고와서 만저도 싫은 내색하나 안내던 우리 듀얼옹, 거의 10년을 함께했네요 사람으로 치면 100살쯤 된걸까요? 군데군데 때도 끼고 엑스 버튼은 거의 함몰되고 선은 꼬이고 꼬여 풀수 없을 지경까지.. 잘버티셧습니다. 우리 플스옹도 슬퍼 하네요. 디비디 읽으며 오열을 합니다. 아마 이분도 얼마 안남으신거 같네요.걱정마 플스옹 반짝반짝한 새걸로 다시 끼워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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