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06 오전 11:09:55 Hit. 484
ㅇ ㅏ... 오늘 아주 즐겁습니다...ㅎㅎ계획적으로 지각을 좀 해줬더니 기분 상큼하군요...ㅋㅋ요 1달 전부터 갑자기 회사에서 회의를 한다더군요...한달에 1번... 8시30분까지 모여서 회의를...화상회의를 하지 뭐하러 모여서 한다능 건지...ㅠ_ㅠ그래도 한번 회의를 갔었는데.. 이미 메일로 다 공지된 내용들을다시한번 되짚기 하더군요... 10시출근인데 1시간30분이나 땡겨서 출근해서고작하는거라곤 리플레이라니...ㅠ_ㅠ정말 짜증나더군요... 말이 1시간30분이지 준비부터 따지면 2시간 넘게 일찍인나서..(아침밥을 챙겨먹어야 "때문에" 이런 망할짓 "쇼" 때문이다)출근을 해야하기에... 정말 동물농장 하나 창설해야하죠..ㅠㅠ안그래도 이달에는 눈까지 많이와서 출근하기도 벅찬데 마찬가지로출근을하라는데.. 자다가 눈이 6시쯤 번쩍떠지더군요...짱나서 핸드폰 꺼버렸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와중에도 핑계거리가 바로바로 생각나서 바로 푹자고시간맞춰서 출근했습니다...ㅎㅎㅎ제 글몇번 읽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전 회사에 "정말 정말 많이!!" 불만이 있기에이번에 관리자 한방 제대로 먹였습니다..ㅋㅋㅋ저희 매장만 아무도 안나왔더군요직원한명은 신종걸렸다고 뻥치고 휴식하고.. 관리자는 베터리 나갔다고출근늦는다고하고 전 핸드폰 끄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관리자 전화와서 모라모라 자꾸 떠드는데... 이미 경지에 오른 저한텐전혀 들리지 않더군요... 이제 이번달이나 다음달까지만하고퇴사를 할생각인지라... 아무튼... 여지껏 욕먹은것에 비하면정말 더 복수를 해야하지만.. 앞으로 두달동안 복수를 야금야금하고떠나보렴니다...ㅎㅎㅎㅎP.S : 인천에서 핸드폰 사시려는분들 연락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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