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06 오전 11:35:25 Hit. 372
어떻게보면 늦게먹었는지도 모르고 빠르게 먹었는지도 모르지만 아버지께서 고기만두를 사셔야되는데 물만두를 사시는 엄청난 크리를 발동시켜서 떡국에 넣고 다 먹어치우자고 하시는 바람에 먹게되었는데 과정은 조금 황당했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버지도 어느정도 요리솜씨가 있으셔서 먹는데 지장은 없지만 조금하신다는걸 양을 실수로 잘못 재셨는지 좀 많게 하셔서 어제 저녁에먹고 오늘 아침에 남은거 마져 먹었는데도 아직 조금 남아있네요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