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04 오후 3:17:14 Hit. 369
창밖에 하염 없이 내리는 눈을 감상하며.일보러 나가야 하는데...엄두가 안나서 이렇게 이지에 와서.감정을 표현하고 갑니다!!!쏟아지는 폭설!!!하늘도, 땅위도,땅밑도,손을 쓸수가 없을 정도로,폭설 대란으로 길위는 대형 주차장으로 변하고,,,철없던 시절엔 눈 만오면 좋와라 이리뛰고,저리뛰면서~사르륵,사르륵 내리는 하얀 눈위에 발자국도 남기고,신나게~"눈사람도 만들고,눈 싸움도하고,눈 위를 마냥 좋와라 뒹굴기도 했건만...오늘은 착찹한 마음에 걱정 뿐이라네요.판타지아 님 들!외출시에는 미끄러워 넘어지지 마시고,조심조심 천천히 다니시고,하늘에 뜻을 따라 순응 하면서,하얀 눈속에 사랑이 피여오르는 아름다움을 만끽하면서.오늘도 행복하고,즐거움으로,펑펑쏟아지는 눈을 보며 멋진 추억 만드시길 바래요^*^그~아름답고,행복한 그곳으로 우리 함께 가요~~"
불량게시글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