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04 오후 3:33:19 Hit. 361
A4용지좀 살려고 밖에 나갔었는데 이건 뭐 거의 폭설 수준이더군요 모자까지 쓰고 눈 뭉쳐 놓은곳 잘못 밟아서 신발에 눈 다들어가서 찝찝하고 바람도 불어서 정말 돌아다니기가 싫을 정도 였습니다문구점은 가까운데는 닫아서 빙 돌아가서 근 30분만에 찾아가지고 샀지만 제가 원하던 100장 짜리도 없어서 500장 짜리 무거운걸 들고 또 그 눈밭길을 되돌아갔습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그친것 같은데 쌓인거 보니까 진짜 답이 안나올정도로 너무 많이 왔더군요 이런식으로 온다면 눈이 오는게 싫어질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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