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03 오후 10:06:58 Hit. 705
1년전 사고로 팔이 부러져서 핀을 두개 박았는데 하나는 빼고 하나는 영구적으로 간답니다.어여 빼야하는데 수술 했던 생각이 나서 겁이 납니다. 생전 처음으로 수술실에서 겨드랑이에마취하고 망치로 두두리고 기계소리 나고 다 들리니 정말 끔직 합니다.핀 제거는 간단하다고 하는데 오직 그 생각만 나서 요즘 잠을 설칩니다.그래도 용기내서 이번주내로 날 잡으러 갈 예정입니다. 모두 건강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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