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03 오후 1:22:14 Hit. 563
점심 시간이 도래하야 옷을 챙겨입고 식당을 찾아 나섰습니다.연휴인데다 일요일이라 문을 연 식당이 없더군요. 출근한 것도 억울한 판에 자칫 밥까지 못 먹게 될뻔했는데 다행히 수산집을 하나 찾았네요.세상에...횟집에서 떡국 파는 건 처음 봤습니다.횟집 메뉴인지라 떡국은 별로라 판단되어 조기 매운탕으로 맛나게 먹고 들어왔습니다.ㅋㅋ부푼 배를 쓰다듬으며 따뜻한 온풍기 바람을 맞고 있자니 슬슬 눈꺼풀이 무거워집니다--;;정신도 차릴겸, 회원님들 안부도 물을겸 몇 자 다시 적고 가네요~~횐님들~~ 점심은 맛나게 드셨나요?ㅎㅎㅎㅎ좋은 오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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