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03 오전 9:37:35 Hit. 2413
며칠전 아침에 들가봤더니 바로 풀려서 300석 정도 남은걸 보고, 엄마가 1시~2시 사이에 오시길래, 오시면 예매할려고 했는데 이미 다 매진 됬네요...ㅡㅡ;그 전에 메일로도 언제까지 상영할꺼냐고 물어봤는데 확답 못드리겠다고 했으면서, 뒤통 수 제대로 후려친...1월달 3주째도 놓쳤네요...젠장배수의 진이라고 생각하고, 4주 째 예매는 꼭 해야 겠네요...저야 영화 중간에 화장실은 몇번씩 가니, 가운데 자리 사수는 필수겠네요....수너군님말로 앞좌석은 좌석표시등 옆자리라도 보는데 지장없다고 하셨으니, 괜히 중간에 앉아서 눈치보느니 좌석표시등 바로 옆자리 앉늦게 저한텐 낫겠네요...2012볼 때도 화장실 2번은 갔다왔다음...(물론 영화가 길어서 다른 분들도 중간중간 화장실 들락날락에 여념없으신 ㅋㅋ)이거 매일매일 들어가서 확인해 봐야 겠습니다.중고나라 이런데가면 암표상들 엄청 설쳐대더군요... 암표상들이 재빨리 다 구매하나 봅니다.ㅡㅡ;더러운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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