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02 오후 4:29:36 Hit. 675
새해 들어서 왠지...!!! 운이 상당히 좋아진거 같습니다...ㅎㅎ작년까지가 삼제라고 해서 안좋은일만 자꾸 겹친다고 하던데...해가 바뀌자 말자 좋은일만 마구 생깁니다...ㅎㅎ여자친구랑 밥사먹으러 갔다가 포장하는 동안에 담배하나 사러갔는데직원분이 현금영수증을 끊어주시더군요...ㅎㅎ 원래 담배는 거의 안끊어주자나요?ㅎ거기다가 빵 먹고싶데서 던O을 가서 빵 좀 사려는데...먹고 싶은빵이 다 떨어졌더군요...ㅠ_ㅠ직원분한테 문의하니까 따로 빼놓은게 있다고 그걸 주시고..!!ㅎㅎㅎ어제 차를 안끌고 나와서 버스타러 슬슬 걸어갔는데버스가 안가고 대기하고 있더군요... 완전 왜케 운이 좋은지...ㅎㅎ마찬가지로 여자친구 데려다 주고 버스기다리는데...3분만에 버스가 와서 편안하게 왔습니다...ㅎㅎㅎ미신 같은건 안믿는편인데... 왠지 운이 좋으니까 슬슬 믿음이 생기려 한다능...ㅎㅎ다들 새해에 좋은일들 있으셨는지요?ㅎ추가로 오늘 일하기 너무 싫어서 조퇴한다니까 조퇴시켜준다네요 ㅋㅋㅋㅋㅋㅋ정말 운이 최고에 달하고 있다능...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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