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02 오전 3:42:45 Hit. 574
일 때문에 경기도 화성시의 동탄신도시에 사는데요.신정이기도 하고 외할머니 생신이기도 해서 겸사겸사 고향인 경북 구미에 내려왔습니다.오랜만에 고향 내려와서 고등학교 친구 만나서 영화도 보고 술도 한잔하고 참 좋네요.내일 외할머니 생신이라 빨리 자야하는데 잠도 안오고...ㅎㅎ역시나 집보다 좋은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연휴라고 놀러갈 생각보다는 집으로 내려가시는건 어떨까 하네요.정 시간이 안 되면 전화라도 꼭 하시길 바랍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새해엔 모두들 원하는 일 다 이루어 지시길 바랍니다.특히 솔로분들 새해엔 연애복 터지시길....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