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02 오전 11:27:02 Hit. 790
눈이 안감기는 사람도 있다는 오래전 뉴스가 떠올라 한사코 말렸건만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며 자기맘대로 수술하고 온 마눌님..오늘 실밥 뽑으러 간다며 아들데리고 명동으로 떠났습니다.감기주사 맞기도 벌벌떠는 저로서는 몸에 칼대는게 이해가 안가지만..뭐 여자들 이뻐질려고 노력하는건 참 대단합디다..ㅎㅎ한달동안 붓기가 안빠진다는데 올 설까지 안빠져서 시댁을 가야한다면..음...걱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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