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02 오전 11:33:01 Hit. 1065
까다롭기로 유명한 젤다읭 성벽을 뚫기 위해 어제 3시간을 붙잡고 전원을 껐다 켰다 반복하였네요.자료실에 나와 있는 사용법대로 했는 데 제대로 되는 게 없더군요.사양도 맞고 순서대로 했는 데도 까만 화면이 가로막을 때는 정말 답답하더군요.결국 어느 한 사용자의 글을 읽고 재 설정하면서 안되면 돈으로 떼우리라 마음먹고 A와B 버턴을 누르는 순간, 짠~드디어 실행이 되더군요. 감개가 무량했습니다.돈만 주면 편한 것을 왜 돈보다 더 힘든 노력을 기울이며 이 관문을 통과해야 하는 지....어쨌든 이 곳을 통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이제 다양한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물론 딸애가 더 좋아하죠.그리고, 많은 자료를 올려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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