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01 오후 2:41:06 Hit. 720
이어폰만 몇번째인지 모르겠네요..제가 건망증도 심해서 이어폰 빼놓고 잃어버린적도 많지만아예 MP3 를 떨구고 집에 온적도 많구요..지갑도 3번정도 잃어버려서지금은 아예 지갑을 안들고 다니는 상태까지 되어버렸습니다..ㅜㅜ술만 먹으면 이것저것 떨구는게 일상이 되버린적도 있었죠..가방에/mp3에/핸드폰에/지갑에/어쩔때는 PSP까지 가지고있으니이것저것 챙길께 많으니 자꾸 하나씩 드랍하는 ....요즘엔 술먹고도 정신차려서 이것저것 주섬주섬 잘 챙기긴 하지만요..본론으로...이어폰..솔직히 제가 아주 가끔 막다루는 점도 있지만서도 조심조심 다룰땐조심히 다루는데 정말 미치겠군요.. 이어폰만사면 한달도 못가서 안에 줄이 보인다던가귀마게 부분이 뜯어져서 안에 줄이 보인다던가..자꾸 망가지는군요정말 허술하기 짝이 없는 것같네요.. 그렇다고 또 비싼거 사기는 뭐하고..비싼거 사봤자 또 금방 망가지면 괜히 속만 탈것같아서 사지도 못하고 매일2~3만원 정도 주고 사면 원래 다 이모양인가요??벌써 이어폰만 6~7개 산 저로서는 미칠것같습니다만..비싼거 사면 그나마 더 튼튼하고 오래갈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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