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01 오후 4:19:10 Hit. 470
새해도 되고 하니 모처럼 가족끼리 외식이나 갔습니다.부산 해운대.. 유명한암소갈비집.. 뭐 아시는분은 다 아시드라구여. 예전에 박정희가 갔던데라나 뭐라나꽤 비쌉니다. 적당히 먹고 나왔는데 가격이 후덜덜..문제는.. 서비스가 개판-0-;; 한옥건물에 방이 여럿 있는데 너무 추웠고.. 방안에 벨같은거도 없어서 종업원 부르기도 힘들었고.. 주문한거 제대로 안나오고.. 느낌이 '너희는 주는데로 먹고 돈이나 내라' 이거임..가격은 분명 비쌌는데 숯은 싸구려를 쓰고.. 음..뭐 맛은 있었으니 그나마 다행-0- 두번은 안갈 식당을 새해 첫날부터 ㅠㅠ 올해 웬지 불안하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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