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01 오전 5:12:00 Hit. 719
대구에 사는 친척분이 내시경 검사를 위해 병원에 갔습니다.그런데 수면 내시경 하고 난후 친척분이 꺠어나질 못하고 사망 하고 말았습니다.병원측에서 과실 인증 했습니다.하지만 다음날 병원 원장이 도망을 가버리고 없습니다.졸지에 사람 죽여놓고 나몰라라 하고 도망을 가버리고 지금 대구쪽 친척분들이 난리가 나고 경찰에 신고 하고 돌아가신 친척분 사체를 검사 한다고 경찰측에서 모셔갔습니다.큰 병원이 아니고 동네 작은 병원 이라고 합니다.저도 내시경을 했는데 작은 동네 병원에서 했습니다.신문에서 보던 사건이 제 친척분이 당할줄 정말 몰랐습니다.참 이런거 보면 작은 병원에는 못가겠다는 생각이 막 듭니다.돌아가신 친척분이 나이가 44세입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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