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01 오전 9:43:04 Hit. 444
1. 제 친구가 피자먹는다는 얘기를 문자로[나지금 피지먹어]어쩐지 너 피부가 좋더라2.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펑펑 울고 있는데 남자친구의 문자...[좋은감자만나]나쁜놈...3.작년에 봉사활동 가던 도중에 엄마한테 문자가 왔는데요 보니까[어디쯤 기고있니]엄마 제가 기어서 가나요4.할머니에게 "할머니 오래사세요"를 적어야 할것을
[할머니 오래사네요][좋은감자만나]
5.엄마한테 늦게 들어간다고 문자햇더니 답장이 왔어요[그럼 올때 진화 하고와..]6.엄마한테 학원끝나고 "엄마 데릴러와"를 잘못써서[임마 데릴러와]뒤지게 맞앗음7.생일날 여자친구한테 "원하는거 없어?"라고 문자가 왔어요. 딱히 없어서[딱히 원하는건 ㅇ벗어]최고의 생일선물이였네요8.소개받은 여자한테 "너 심심해?"라고 물어보려는데[너 싱싱해?]싱싱하다네요..9.친구한테 보낸다는걸 잘못해서 택배아저씨한테..[오늘 울집오면 야동보여줌ㅋ]결국 택배아저씨 왔을때 집에 없는척했슴..(근데 계속 문두들김..-_-)10.친구한테 여자를 소개시켜주고 저는 빠지면서 "저녁 잘먹어^^ㅋㅋ"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저년 잘먹어^^ㅋㅋ]친구야 오해야...
저년 잘먹어^^ㅋㅋ[저년 잘먹어^^ㅋㅋ]저년 잘먹어^^ㅋㅋ][저년 잘먹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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