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31 오후 2:19:31 Hit. 495
밑에 어느분 글을 읽고.. 아바타가 3D로 너무나 보고 싶었습니다.그래서 와이프에게 바로 전화를 했습니다. 용산에 밤10시에 자리가 있더라구요...딸내미를 처가집에 맡기고... 보러갈려고 햇습니다. 딸내미가 다섯살인데... 자기도 보러간다고 하네요... 할머니네에서 안 자고.. 자기도 보러간다고ㅜㅜ데리고 가면 그 뒤상황은 뻔합니다. 영화시작 5분뒤 나가자고 칭얼대기 시작할테고...ㅡㅡ;; 그뒤에 극장을 나와야 되는 상황이...아 갑자기 총각때가 그리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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