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31 오전 9:51:47 Hit. 1008
공동수상을 남발했지만 다행스럽게 대상은 고현정 단독수상이네요...이휘재가 막판에 헛소리를 했지만 나머진 깔끔하게 진행했고...이요원씨는 수상소감에서 제작환경에 대한 불만이 있었던것 같더군요.이요원씨를 인터뷰를 보면 똥물에 들어가서 촬영한것에 대한 몇번이나 반복해서 애기한것도 있지만 시청률때문에 정치드라마를 멜로에 바꾼것에 대한 불만이 많이 섞여있는것 같더군요..그리고 촬영환경에 대한 불만도 있는것 같구..이건 고현정도 인터뷰에서 한마디했죠제작환경이 얼마나 열악한지 이요원씨,엄태웅씨가 가만히 있길레 자기가 나서서 한마디하니까 제작환경이 나아졌다고...화장실시설은 엉망진창이고 식사도 너무 형편없고...촬영은 찔금하는데 대기시간은 얼마나 길었는지 고현정씨가 보다못해 나섰다고 합니다.그래서 이요원씨도 수상소감을 통해서 힘들어서 못해먹겠다고 했고.독고영재씨도 내평생 이런 힘든 촬영환경은 경험하지 못했다고 인터뷰를 하는것을 보면 배우들이 종방연를 대거 불참한 이유을 알것 같습니다.어쩌면 가장 고생이 많은 이요원씨가 제작진에 원망섞인 소리는 하는것은 당연할지도 모릅니다.그동안 일부러 똥물에 들어가서 연기하고 고생은 더럽게 많이 했는데....막판에 스토리를 엉망진창에 이제와서 뜸금없이 멜로로 바꾸어서 덕만캐릭을 다 망가뜨리니까.....한마디 할만 하더라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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