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30 오후 4:17:56 Hit. 402
이제 09년도 막상 2틀남았군요... 09년에는 유학갈꺼라고 휴학했는데~~아직 철이 덜들어서.. ㅠ_ㅠ 유학은 못 가고 그토록하고싶었던 일들과 이쁜 여친을 얻은 관계로 만족할려고 합니다. 근데 이~~ 가슴을 메이는 허전함은 무엇인가..곰곰히 생각해보았더니.. 의외로 간단한 답변이 나오더군요!!! ㅋㅋ술!!! 항상 연말에는 술로 보냈는데...몸이 아픈관계로 6년 벗을 멀리 하였더니~~ 가슴 한구석이 허전하던군요.. ㅋㅋ오늘은 간단하게 한잔 하고 내일은 죽도록 한잔 해야 겠슴다..님들도 얼마 남지않은 09년도 마무리 잘~~ 하시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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