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30 오전 10:05:30 Hit. 699
직장 다니면서 게임을 즐기게 되면 주로 하는 게임이 출퇴근시에 전철에서 테트리스 처럼 잠깐 하다 말수 있는 것들이 되는거 같습니다.;;요즘은 그래도 '젤다의 전설_대지의 기적'을 출퇴근시에 전철에서 즐기고 있습니다.젤다 광팬이라 이건 클리어 할거 같군요. ^^;;오오~ 이거슨 꼭 해봐야 해 라고 생각 했던 게임들도 비싸게 구입해서는...정작 틀어만 보고 쳐박아 두기 일수이고..;;;그러다 보니 내가 최근에 엔딩을 본 게임이 뭐가 있지 ?하고 떠올려보게 되었습니다.얼마전에 구입 했던 언챠티드2 역시 몇판 진행 하다가 현재 쳐박혀 있고..;;;최근엔 엔딩을 본것이 하나도 없이..다 틀어만 보고 방치... 가 되고 있더라구요.거기다 철권6 나 스파4 같은 게임은 대전격투라 엔딩을 봤다고 하기도 머하고..;;리니지1랑 아이온은 끝이 없는 온라인 게임이고..;;그래서 좀 더 크게 잡아 2009년에 클리어 한 게임이 뭐가 있나 생각해 보니..플3판 바이오 하자드 5 플3판 메탈기어 솔리드4정도밖엔 없군요..;;;하다만것이 대부분으로... 언제 시간 내서 언제 클리어 할지..ㅠ.ㅠ언제부터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는데..내가 이 게임을 정말 하고 싶어서 구입 하는지 그걸 잘 모르게 되었습니다.;;;유명한 게임이니깐..이건 꼭 해줘야해..라든지..정체를 알수 없는 의무감으로 게임을 선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어서..걱정이네요.여러분들은 2009년도에 제대로 클리어 해본 게임이 몇개나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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