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 일본어판이라..
종목중에 제일 왼쪽 위에 있는 것 이름이 '찬바라' 라고 되어있습니다.
일본 사무라이 칼싸움 영화등을 찬바라 라고 부르는거 같던데..
(맞나요 ? ;;;)
스포츠 찬바라 라고 가짜 칼로 상대방을 링 밖으로 떨어뜨리는 게임입니다.
여튼 그 칼쌈 게임을 좀 클리어 하다보면..
새롭게 여러가지 과일이나 물건들을 지시하는 방향으로 상대방 보다 빠르게 배는 게임이 추가 됩니다.
그리고 이 게임 역시 클리어 하면..
세번째로 추가 되는 게임이 있습니다. +_+
위 스샷 처럼 엄청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어에게 칼을 들고 달려 드는 게임인데..
한명의 검사가 되어 혼자서 수많은 사람들을 모두 베어야 하는 게임입니다.
클리어 할때마다 다음 스테이지가 언락 되면서 10개정도의 스테이지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하트 달랑 3개를 가지고 시작하며.. 3대를 맞으면 게임오버~
하트를 보충하거나 회복 할수 없습니다.
6판정도 까지는 적들이 하트도 한개 뿐이고 너무 허접해서
그냥 눈 감고 막 휘둘러도 클리어 할 정도이며..;;
하지만 그후부터는 사정이 좀 다릅니다.
현재 마지막 스테이지인 화산 스테이지를 80% 정도까지 진행 했는데..;;
중간중간 끼어 있는 하트 2~3개를 가진 고수 NPC들에게 고전하고 있습니다.ㅠ.ㅠ
이거 몇번 하다보면 팔이 아파요..ㅎㅎ;;
고수NPC들은 방어와 빈틈공격을 제대로 하므로..
나를 때리려고 방어가 흐트러진 틈을 공략하거나..
가로막기인지 세로막기인지 잘 확인하고 빈틈을 공략하는 정확성이 필요합니다.
여튼 빨랑 엔딩 보고 싶어요..ㅠ.ㅠ
왜케 강한지..ㅠ.ㅠ
찬바라가 모션플러스의 성능을 제대로 100% 발휘하는 게임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_+
칼 휘두르는 연습 제대로 시켜놓고 나중에 모플대응 젤다 나오면
너무 재밌게 즐길거 같아요 +_+
빨랑 나와라~ 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