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28 오전 2:34:22 Hit. 669
00시 40분에 출근했습니다..남쪽지방은 날씨가 좋군요..하늘도 뻥~뚫렸구요.제 차례가 아닌데...제가 좋아하시는 계장(이번차례)님께서 못가실것 같다고 부탁하셔서 대타로 출근했습니다.대설특보때문에 나왔는데...진도에 눈이 2.9밖에 오질 않았네요...진도부터해서 완도,해남,강진,보성,벌교,순천,광양,여수 이중에 한곳이라도 특보가 나면 무조건 비상근무를 해야합니다. 호우,대설,황사,태풍에서요...너무 기상청 미워하지 마세요~~오늘 예보시점(오후 늦게 온다고 했으나 오후에 옴)이 틀린것과 눈이 1센티내외온다고 햇는데..2센티와서 언론에서 또 때리기 시작하더군요...예보시점이 틀린건 인정하는데...1센티내외를 2센티왔다고 때리는건 넘하지 않나요?? 신이 아닌이상...어느정도 오차범위는 인정해줘야지...유자차 마시고 잡소리 하고 있는 비상근무자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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