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27 오전 2:31:07 Hit. 909
ㅇ ㅏ 오늘 안좋은일이 투성입니다...ㅠ_ㅠ크리스마스 이브도 그렇고... 이브날부터 시작해서 좋은일이 하나 없네요...ㅠ_ㅠ그러다가 간만에 정말 친한형님 만나서 술한잔 먹었는데기분 좋군요....ㅎㅎ형님 술에 쩔으셔서 헌팅하자고 난리셔서 고생 좀 했네요;;밖은 춥고... 연말이라그런가... 아가씨들은 다들 쌍쌍이 돌아다니는데왠 아가씨인지;;;;요즘 도통연락이 없으셔서 이상하다 했더니만...(근 8개월만에 만남;;;)이상한곳에 빠지셔서 이상한 아가씨들 꼬시는데 온갖정신을 쏟으셨더군요;;;안그러셨던분인데 헌팅 어찌하는지 해보고 싶다고마구 졸라대는데... 나이 먹을만큼먹고 형님 뒷바라지 한다고헌팅 할뻔했네요... 한시간 좀 넘게 떨면서 오늘은 날이 아니라고설득하는데... X알까지 다 얼어버리는 줄알았네요;;;;;왜케 술이 약해지셨는지... 연말이라 다들 술자리들이 많으실텐데...술들 조심히들 드시길 바랍니다...ㅎㅎ저희처럼 헌팅하려고 한팀은 그 수많은 사람중에 저희뿐이 안보였다능...ㅠ_ㅠ아 민망해...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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