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26 오전 7:38:47 Hit. 398
아이들은 벌써 다른 게임 사주기를 은근히 바라고 있는데 아빠의 속도 모르고...현재 몸담고 있는 다음카페에 가입했을때가 생각나네요. 모임사진들 보기위해서 벙개모임도 나가고 월례대회나가고 회비내고 참 정신없이 지나가고 나니 어느새 정회원 이제는 3년차를 맞이하게되었네요. 여기도 곧 그날이 오겠죠. 조금더 까다롭기는 하지만 제대로 운영되는 것 같네요. 이곳을 안지는 몇일안되었지만 검색사이트에서 이것저것 검색하다보면 최종 종착지는 이곳이더군요. 이제 첫걸음을 시작하면서 이곳 등급이 계급으로 올라가니까 정말 훈련병 된것 같고 위에 오르신 분들이 정말이지 하늘같은 고참같은 생각이 드네요. 이글 쓰면서도 훈련병이 훈련소에서 몰래 글쓰는 듯한 느낌 ^^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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