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26 오전 12:58:32 Hit. 611
아침에 좀 늦게 일어나서나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껴보려고대학로로 나가 연극 하나 봤습니다.강풀의 그대를 사랑합니다.강풀의 순정만화랑 그 남자 그 여자를 너무 재미있게 본터라강풀씨 것을 다 순례해 보려고 골라 봤습니다.노인들의 사랑이야기 였는데얼마남지 않은 삶의 사랑이라서 그런지 의미있는 장면이 많고감동도 참 많았습니다. 강추!!합니다.^^보고 나오니 눈이 내리던데 화이트 크리스마스 였네요~근데 포근한 눈이 아니고 세찬 눈보라라서 얼릉 집에 들어왔습니다.ㅋ이번 년 크리스마스도 이렇게 마무리 하게 되네요~나름 아쉬움이 남지만 조금이라도 쓸 건 있었네요~ㅋ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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